2005년 04월 02일
B형남자 (2005)

B형남자 입니다.
주연은 한지혜와 이동건!
여기서야 당연히 비디오로 나와야 볼수있기 땜시롱orz 이제서야 보게 되었지만. 아아 즐겁게 잘 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A형" 타입의 하미를 보면서 '아 진짜 공감간다' 할 정도로..저는 그렇게 A형인지도... B형남자. 친구랑 보면서 계속 "....재수(;)없지만 끌리는걸." 하면서..B형남자 영빈에게 푹 빠져있었더랍니다. (인물도 되고..)
한지혜씨와 이동건씨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커플이거든요:D '낭랑18세' 때도 잘 보았고. '파리의 연인' 이라던지...아 그러고 보니 한지혜씨를 처음 접하게 된 드라마가.. '여름향기' 였던가요!!? 그러고보니 2년전(벌써?) 한국에 있을때 티비에서 잠깐보고 말았던...
아무튼, 두분 커플로 나오는거 너무 좋아해서리...망설이지 않고 보게 되었습니당~
특히 좋아했던 장면들은 아무래도...
01
하미와 영빈이 엘레베이터에서 슈퍼맨 놀이할때. (....가능하다면 당장 따라하고 싶...)
02
일식집에서 회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순간 카메라 들고 하미를 찍은후에
"너 찍었다. 맘에 든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할때.
(저랑 제 친구 넘어가 버렸습니다..;;)
03
무전기 갖다주고^^ 깜짝 이벤트 (노래 불러주기) 했을때.
아아!! 아무래도 정말 대박이었던 장면은, 하미가 전공과 조교 혼내주라고 하니까 얼마후 달려와서 조교의 뺨을 때린후에 (사실 주먹이 나갈줄 알았는데 의외였다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하고 울먹 거리면서 달려나가기(!) 여기서 완전 박수치면서 난리가 났었던 저입니다만.
그 후에 앞줄에 앉아있던 남학생 한명이 가방 싸들고 도망나갈때.
와아...거기까진 생각 못했네요 정말..
끝에 가서는 엄청나게 귀여웠던 "동영상" 과.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잡기 위에
쪽팔림과 공포증을 무릎쓰고 버스에 뛰어든 영빈씨와.
나중에는 남을 배려할줄 알고 더욱더 매력있고 멋있어진 B형남자가 된 허영빈씨.
우우우우우.......동건씨 쫗아>ㅅ진짜진짜 재밋게 봤습니다!!
저도 B형남자 만나보고 싶어요오...(사실 연애가 하고 싶은거죠...orz)
이동건씨...좋아요ㅠ_ㅠ.......
A형의 소심한 그...으하하 귀여워요 좋아요-
오늘 영화는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예에~~ ^ㅁ^
# by | 2005/04/02 17:21 | +Movies★ | 트랙백 | 덧글(2)









